20171201,경제,머니투데이,현대차 내수 웃고 해외 울고..11월 판매 전년비 10.4%↓,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내수 그랜저 1만181대 팔리며 1만대 클럽 재탈환 12.8% 증가.. 해외는 13.6%↓ 2018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국내 6만3895대 해외 35만904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내린 총 42만2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내수는 12.8%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13.6%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차종별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2302대 포함 가 1만181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652대 포함 7459대 아반떼 7183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2.3% 증가한 총 2만7424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758대 G70가 1591대 EQ900가 938대 판매되는 등 총 6287대가 팔렸다. 전월 대비 66.1% 증가한 G70는 판매 돌입 3개월 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500대 판매를 넘어섰다. RV는 투싼 4609대 싼타페 4522대 코나 4324대 대 등 전년 동월과 비교해 35% 증가한 총 1만3775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는 지난 8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 모델에 꼽혔다. 현대차는 11월 해외 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9만3 660대 해외공장 판매 26만5385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한 총 35만9045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는 일부 국가들의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공장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7% 해외공장 판매도 13.9%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대외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장별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수익성 개선과 판매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모바일바카라20171206,IT과학,전자신문,하이트진로음료 검정보리 茶 블랙보리 출시,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조운호 는 최상급 보리 품종 검정보리로 만든 차음료 블랙보리 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 보리차 음료다. 이뇨 작용이 없는 보리차 특성 상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다. 블랙보리는 볶은 검정보리를 단일 추출하는 공법으로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깊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검정보리는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산업화 추진 중인 보리 신품종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을 중심으로 재배된다. 일반 보리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4배 이상 많이 함유했다. 식이섬유가 1.5배 많아 보리 품종 중 최고 품종으로 꼽힌다. 블랙보리는 520㎖와 1.5ℓ 페트 2종으로 전국 대리점에 6일부터 출시한다. 13일 이후에는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20㎖ 편의점 가격 기준 1500원이다.
클로버게임20171205,IT과학,서울경제,LG유플 알뜰폰 이용자들도 멤버십 혜택 누리세요,미디어로그 등 5개 알뜰폰 사업자 30만명 대상 미스터피자 할인 등의 혜택 가능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알뜰폰 고객에게 쇼핑 외식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 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둑이고수되기20171202,IT과학,스포츠경향,카카오게임즈 ‘음양사’ 팬아트 공모전 개최,카카오게임즈가 12월 한달 간 ‘음양사 for kakao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동양풍의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음양사 for kakao 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창작 작품들은 실제 음양사 for kakao 게임 속 로딩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음양사 for kakao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무한의 상상력을 발휘해 작업한 이미지를 음양사 공식 카페톡 ‘팬 아트 게시판’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음양사 개발팀 및 서비스 담당자들의 심사를 거친 후 내년 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돕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300곡옥을 지급 하는 것은 물론 입상한 작품에는 ‘음양사 로딩 이미지’ 특전 외에도 상금과 곡옥 패딩 등 푸짐한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2017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음양사 는 출시 3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원더풀게임20171205,IT과학,블로터,매체 기여도 분석 쿠키 아닌 사람 중심이어야 하는 이유,하루에 한 사람이 쓰는 기기는 몇 개나 될까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많아봐야 집에 있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정도가 전부였을 테다. 지금은 모두의 손에 스마트폰 하나씩 업무나 여가에 태블릿 하나씩 집과 회사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하나씩… 이렇다보니 당연히 물건을 접하는 경로도 다양해진다. 출근하면서는 스마트폰으로 회사에서는 회사 데스크톱으로 집에 와서 개인 노트북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는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들어왔다. 핵심 접점을 알기 위해 필요한 ‘매체 기여도 분석’ 성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면서 마케팅에선 ‘분석’이 빼 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이에 더해 마케팅이 멀티 디바이스 시대를 만나면서 받은 것은 ‘매체 기여도 분석’이라는 복잡한 과제였다. 이전에는 가장 마지막 클릭 ‘라스트 클릭’이 일어났던 매체가 전환에 가장 큰 공을 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한 사람이 가진 디바이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디바이스가 많아지면서 라스트 클릭은 점점 힘을 잃어갔다. 많은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광고를 접하면서 여러 곳에서 간섭효과가 일어난다. 때문에 전환을 일으키는 순간이 꼭 마지막 단계가 아닐 수도 있다.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는 마지막 매체만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다. 멀티 디바이스 상황에 쿠키 기반 분석은 유실이나 제대로 된 매칭이 불가능할 수 있다. 디지털 분석 솔루션 전문가인 김선영 데이터리셔스 한국지사장은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매체 기여도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는 다양한 간섭효과가 있음에도 현업에서 마케팅 성과 측정을 한다고 하면 모바일만 보고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바일 마케팅을 진행하다 실제 유입 키워드 트래킹을 해보니 모바일에서 성과가 없게 나오자 다시 그 캠페인을 접는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바일에서 성과가 없는 걸로 나왔더라도 노출과 인지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 경우 노출 및 인지 역할을 하는 모바일 캠페인을 제외시키면 고객 관점에서 접하는 양이 줄어드니 효과가 더 급감한다.” 김선영 데이터리셔스 지사장 쿠키보다는 ‘사람 기반 태깅’을 사용하라 이처럼 매체 기여도 분석은 고객의 다양한 접점 속에서 어떤 접점이 구체적으로 성과가 어떠한지 비즈니스 가치가 얼마인지 제대로 알기 위한 핵심이다. 매체 기여도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을 태깅 혹은 트래킹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분석에서는 주로 ‘쿠키’를 사용해 이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쿠키는 함정이 있다. “쿠키는 모바일이든 PC든 어디서든 발급된다. 심지어 PC에서 브라우저를 5개를 사용한다고 치면 5개의 각기 다른 쿠키가 생성된다. 결과적으로 한 사람이 2 3명 혹은 그 이상으로 ‘뻥튀기’돼 다른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다. 따라서 멀티 채널·디바이스에서 제대로 태깅 혹은 트래킹을 할 수가 없다.” 김선영 지사장은 따라서 쿠키 대신 ‘사람 기준 측정 방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페이스북의 데이터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를 통해서 그 필요성이 더 잘 나타났다. 페이스북을 사용할 때 사람들은 ‘로그인 상태’에서 이용한다. 연구는 약 10억개의 접점 데이터를 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3개월간 ‘진정한 가치를 확인해 보자’는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연구 조건. 연구는 약 10억개의 접점 데이터를 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3개월간 진행했다. 그는 쿠키를 가지고 페이스북 아이디로 연결 맵핑 해 연구했다. 다양한 결과 중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결과들이 사람 기준 측정 방식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줬다. 한 명이 평균 3개의 쿠키를 가진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로그인을 할 때 업무용 사무실 PC 개인용 데스크톱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었다. 결국 기존 쿠키 분석 방식으로는 약 3명을 인식할 수 있다. 한 사람이 구매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22개의 채널을 거친다. 반면 쿠키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평균 16개 채널을 거친다. 약 38%의 접점이 유실된다. 쿠키 방식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경로가 존재한다. 비용 데이터와 연결해 봤을 때 사람 기준 측정 방식의 전략을 짜게 되면 한 사람당 인게이지 비용이 낮아졌다. 인지도 면에서 차이 때문에. 쿠키 기준일 때보다 사람 기준일 때 더 정확한 채널과 더 정확한 시기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최소 비용을 최대 효과를 얻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지의 과제를 풀어야한다. “쿠키와 모바일 영향력에만 의존했을 때는 교차 기기 행동 분석이 불가능하다. 소규모 기업들은 인지도를 높이는 곳이 효율적으로 비용을 들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채널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고 믹스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석 방법론보다 중요한 것은 ‘실험정신’ 사람 기준 측정 방식 등을 사용해 매체 기여도를 측정하는 게 어렵다면 시중에도 구글 어도비 데이터리셔스 등 다양한 기업이 제공하는 분석 도구를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분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김선영 지사장은 전한다. “매체 기여도 분석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은 바로 ‘실험정신’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끝이 아니다. 결국 분석은 수익을 올리는 데 기여해야 한다. 분석 방법론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마케팅 예산을 여러 방법으로 배분해보고 도전하고 실험해보려는 정신이다. 따라서 조건을 다양하게 변경하면서 회사에 맞는 매체별 역할을 발견하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김선영 지사장이 공유한 자사 고유의 ‘사람 기반 마케팅 최적화를 위한 방식 6가지 ’ 이경은 기자 kelee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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