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IT과학,헤럴드경제,‘포털규제’ 논의할 협의체 구성ㆍ규제 역차별 해소…인터넷 분야 ‘주목’,4기 방통위 주요 정책과제 발표 OTT 제도정비ㆍ표현의 자유도 강화 헤럴드경제 정윤희 기자 6일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놓은 정책과제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인터넷 분야다. 특히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포털 규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방통위는 10대 정책과제 중 ▷인터넷 분야 상생협의체 운영으로 상생환경 구축 ▷국내외 인터넷 기업의 역차별 해소 등 매체 간 규제 불균형 해소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신장과 역기능 대응 강화 등을 통해 인터넷 관련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제4기 방통위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대형 포털의 영향력이 늘어난 만큼 규제도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뉴노멀법’이 발의된 상태다. 포털 역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내고 경쟁상황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인터넷 업계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인터넷기업들이 시장을 잠식하는 상황에서 포털 규제가 국내 기업 역차별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높다. 이에 방통위는 내년부터 인터넷사업자의 사회적 책무와 국내외 사업자 역차별 문제 등 인터넷분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또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사업자의 규제 역차별 해소를 위한 방안도 내놨다. 내년부터 해외기업의 개인정보 침해 음란물 유통 등 지속적 불법행위의 차단 삭제를 추진하고 경찰청 해외 정부와의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플랫폼사업자의 국내 콘텐츠 제공자 부당 차별 국내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 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조사 및 제재가 가능하도록 규제 집행력을 강화키로 했다. 그동안 국내 규제기관이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사업자에 대해 제재를 진행하더라도 법 적용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솜방망이 제재’에 그쳤다는 비판이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이었던 표현의 자유 강화에 대한 조치도 시행한다. 세부적으로는 포털의 인터넷 게시물 임시조치 블라인드 에 대해 정보 게재자의 반론 기회를 신설한다. 임시조치는 특정 게시물이 사생활 또는 명예훼손 논란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30일 동안 차단하고 이후 삭제하는 것이다. 임시조치는 2010년 14만5000여건에서 2015년 47만9000여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방통위는 특히 정치적 표현에 대해서는 완전 자율규제로 전환해 사회적 비판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는 사이버 명예훼손이 발생했을 때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경우’에는 범죄 행위가 인정돼도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위법성 조각 사유’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몰래카메라 몰카 ’ 등 불법촬영물 음란물 등에 대한 조치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사업자가 음란물 유통을 인지하면 삭제 접속차단토록 의무화하고 인공지능 AI 을 활용한 실시간 차단 기술을 개발 도입키로 했다. 1인 인터넷방송의 유료 아이템 한도액도 하향 조정하는 등 인터넷 방송의 과다 결제 문제 해소에도 나선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주문형비디오 VOD 등 융합서비스에 대한 제도를 정비키로 한 것도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OTT VOD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단순 ‘부가통신서비스’로 분류돼 서비스의 법적 지위가 모호해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우리카지노 쿠폰20171201,경제,아시아경제,금융노조 불사조 정찬우 재취업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할 것,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금융노조 는 1일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시 금융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려 하고 있다 며 그를 또다시 받아들인다면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에 돌입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허권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전 정권에서 권력을 등에 업은 호가호위로 금융권을 낙하산 인사의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자가 다시 금융권에 발을 붙일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럽다 며 이쯤 되면 불사조 영원히 죽지 않는 전설의 새 라 해야 할 판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금융노조는 그가 금융위 부위원장에 재직하던 시절 금융위원장 위에 정찬우 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며 금융산업 곳곳에 낙하산 인사를 내리꽂다가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에서 탈락하자 박근혜 정권 침몰 직전 셀프 낙하산으로 한국거래소행 막차를 탔던 자 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권 교체 후 자진 하차해 부끄럼 정도는 아는가 했던 그가 슬그머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원 취업심사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최순실의 금고지기 로 알려진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인장을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는 의혹으로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며 심지어 본인 스스로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이상화씨를 유럽총괄 법인장으로 하라는 지시를 받고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고 지적했다. 금융노조는 금융연구원은 퇴직 금융관료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재취업 자리로 전락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며 여전히 권력의 단맛에 영혼을 파는 작태를 반복하고 있다 고 꼬집었다. 아울러 정 전 부위원장이 이번에 또다시 금융연구원에 취업하게 되면 혼자서만 4번째 금융연구원에 몸담게 되는 진기록이 세워진다 며 1년 예산 221억 중 95.8%인 211억을 민간은행에 의존하는 금융연구원이 권력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금융산업을 난장판으로 만든 퇴물 금융관료를 또다시 받아들인다면 연구기관으로서 금융연구원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를 상실한 것과 다름없다 고 해체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노조는 정 전 부위원장은 즉각 금융연구원으로의 복귀 시도를 중단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며 금융연구원에도 다시 한 번 단호히 경고한다. 퇴직 금융관료들의 노후대책으로 상납하는 짓을 계속한다면 10만 금융노동자는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에 돌입해 반드시 관철시킬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배터리게임20171201,경제,뉴시스,한국인에 사랑받는 휴양지 다낭...추천 호텔·리조트 4곳,서울 뉴시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스파. 사진 호텔스컴바인 제공 서울 뉴시스 김정환 기자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 휴양지는 베트남 휴양지 다낭으로 나타났다. 연중 20도 이상의 따뜻한 기후와 5시간이 채 안 되는 짧은 비행시간 아름답고 매력적인 문화유산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 안전 등으로 친구는 물론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tvN 신서유기 KBS2 배틀트립 등 다양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한 남다른 매력이 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실제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의 다낭 지역 호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나 상승했다. 호텔스컴바인이 겨울 여행지로 다낭을 고려하는 한국인을 위해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부터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리조트까지 다낭 숙소 4곳을 추천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스파 서울 뉴시스 빈펄 럭셔리 다낭. 사진 호텔스컴바인 제공 리조트 겸 레지던스 복합 호텔로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스파 등 5성급 호텔에 걸맞은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는 세련된 톤의 색감을 활용한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몄다. 대표적인 해변 중 하나인 논 누옥에 위치해 오션뷰 룸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야외에는 수영장 5개가 있고 모래사장 등을 갖춘 키즈풀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이다. ◇빈펄 럭셔리 다낭 빈펄 럭셔리 다낭은 다낭의 인기 리조트를 논할 때마다 늘 언급되는 베트남 토종 리조트다. 현지 빈그룹이 운영하는 이곳은 붉은 톤의 갈색 마룻바닥과 가구들로 한층 베트남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기본형 객실과 스위트 객실 풀빌라 등으로 구성한다. 풀빌라의 경우 오션빌라 비치프론트 빌라 등 위치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방 3개 이상 갖춰 대가족이나 많은 인원이 함께 이용하기 좋다. 서울 뉴시스 알라카르테. 사진 호텔스컴바인 제공 ◇알라카르테 미케 해변 근처에 위치한 알라카르테 다낭은 꼭대기 층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호텔이다. 스튜디오 룸에서부터 독립된 객실과 거실로 이뤄진 스위트룸까지 총 7종 202개 객실을 운영해 선택 폭이 크다. 객실에는 인덕션 스토브 소형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갖춘 간이 주방이 마련돼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제공한다. 키즈클럽 라이브러리 와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추고 있다. 훌륭한 시설에 비해 숙박비가 매우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멜리아 다낭 서울 뉴시스 멜리아 다낭. 사진 호텔스컴바인 제공 리조트의 편안함을 느끼면서 가격 부담도 덜고 싶을 때 제격이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프라이빗 풀 빌라가 합해진 형태다. 깔끔한 룸 컨디션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전용 해변 공간 대형 야외 수영장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 등이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룬다. 풀 빌라는 레벨룸 이라 불리며 총 40개가 있다. 전용 수영장 라운지 및 레스토랑으로 차별화 한다.
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아시아경제,‘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 보류지 및 기타부분판매업무시설 특별공개입찰 매각,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가 조감도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판매 및 업무시설 특별공개입찰 매각에 나선다. 이번 공개입찰은 보류지 및 미계약분 판매 및 업무 시설 18호실에 대해 공개경쟁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 12월 1일 금 오전 10시부터 용산역 전면 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는 용산역 바로 앞에 지상40층 규모 2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지하2층 지상2층까지 4개층은 판매 시설 지상3 지상4층의 업무시설 오피스 등 총 208개 점포로 복합랜드마크몰 형태로 조성 올해 6월 준공되었으며 현재 스타벅스 아띠제 본죽 C U emart편의점 대형프렌차이즈와 SK텔레콤 Ubase 매장과 신한은행 농협 등 금융센터 개점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병원이 개원 입주가 이이지고 있는 분주한 상황이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가는 지하철 4호선과 지하 1 2층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며 용산역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KTX 신분당선 예정 공항철도 예정 등 복합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용산역 24개 노선을 통과하는 버스 환승 역세권이 인근에 위치해 또한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다. 용산 일대는 종로 여의도 강남 3도심을 잇는 업무지구의 중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용산역 전면 미디어광장 지하공간 개발사업 용사의 집 위치에 30층 규모의 용산호텔건립 한강로변 및 용산역 전면 정비사업계획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용산민족공원 조성사업계획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입주가 이번 달에 시작되었으며 LS용산타워 LG유플러스 대원미디어 교보생명 삼일회계법인 CGV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으로 일대 대기업 직장인 배후 수요도 매우 탄탄하다.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세계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인 HDC신라면세점 한류문화공연장 예정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객실규모의 드레곤시티 호텔 오픈 등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상가가 위치한 용산역 일대는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푸르지오써밋 효성헤링턴 등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와 형성각종 개발계획 호재 등으로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주거 업무 관광 쇼핑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른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상가 B동 1층 113호 용산구 한강대로 95 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뉴시스,CU 가맹점에 연 최대 900억 지원...5년간 6000억 투자 ,CU가맹점주협의회 김성태 회장 왼쪽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CU 지속 가능한 가맹점 상생 방안’ 발표 모든가맹점 대상지원 프로그램 마련 …심야 전기료 지원 부활 스태프 근무 환경 및 여건 개선 역점 서울 뉴시스 김종민 기자 편의점 CU 씨유 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대표이사 박재구 은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 김성태 와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CU가맹점주협의회와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준비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 CU가맹점주협의회와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맹점 생애 관리 프로그램 도입에 년간 800 900억 지원 점포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5년간 총 6000억 투자 스태프 케어 Care 기금 조성 및 기초 고용 질서 준수 등 가맹점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도입에 년간 800 900억 지원 가맹점 간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가맹점 상황에 맞춘 ‘가맹점 생애 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우선 신규 점포를 위한 초기 안정화 제도가 크게 강화된다. 매달 점포 수익금이 ‘최대 350만원 월 임차료’에 못 미칠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던 것을 ‘최대 470만원 월 임차료’에 못 미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 기준을 120만원 늘렸다. 이와 함께 매출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간편식 유제품 등의 상품 구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월 최대 30만원의 폐기지원금도 지원된다. 신규 매장의 성패가 개점 후 1년 내에 판가름 나는 편의점 특성을 고려해 1년간 집중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빠른 시간에 매장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초기안정화 지원 기간 중 매출 부진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경우 위약금 감면 등 폐점 부담을 최소화해 안전한 출구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창업 시장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점포의 경우 운영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014년 가맹점 수익배분율을 높이면서 폐지됐던 심야 영업점에 대한 전기료 지원을 부활시키기로 했다. 또 심야영업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가맹점주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모든 가맹점에 전산 간판 유지관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맹점 생애주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가맹점 지원 규모는 1년에 약 800 900억원에 이른다. ◇점포 운영시스템 고도화 위해 5년간 총 6000억 투자 BGF리테일은 5년 간 총 6000억을 투자해 물류 인프라 및 차세대 점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통환경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중앙물류센터 CDC·Central Distribution Center 및 지역통합센터를 구축한다. 중앙물류센터 완공 시 대규모 재고 보관 5000PLT 및 자동 출고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 주기 단축 및 SKU Stock Keeping Unit 취급품목수 확대 등 보다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또 미래 유통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loT 온·오프라인통합 O2O 보안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POS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자동발주 시스템 모바일 점포관리 앱 APP 등 점포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들을 더욱 정교히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스태프 Care 기금 조성 등 스태프 근무 환경 및 여건 개선 편의점 스태프 근무 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측은 스태프 캐어 Care 기금을 함께 조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기금 운영과 관련 구체화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기초 고용질서 준수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태프 존중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스태프의 감정 노동 보호를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CU가맹점주협의회 김성태 회장은 “CU 씨유 는 지난 28년간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며 “가맹본부와 함께 준비한 상생 협약을 토대로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CU가맹점주협의회와 머리를 맞댄 지난 4개월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BGF리테일은 모든 가맹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서도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U가맹점주협의회와 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 활동과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바둑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