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헤럴드경제,생명硏 바이오벤처 10개 집중지원…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바이오 중소·벤처기업 혁신역량 및 성장기반 강화 허브역할 헤럴드경제 구본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5일 대전 본원에서 ‘2017 KRIBB바이오 기업생태계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생명연은 250개 바이오기업이 참여하는 KRIBB 바이오 기업생태계를 조성 ‘상생협력 동반성장 기술혁신 창업촉진’의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바이오기업의 기술경영 혁신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2018년 KRIBB 맞춤형 성장지원프로그램 및 바이오 코어 팩실러티 구축사업에 선정된 17개 기업에 패밀리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술혁신 투자유치 글로벌엑셀러레이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기업성장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이머징 기술과 산연 기술협력 우수사례를 공유 바이오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산연간 상생협력 방안을 점검한다. 생명연은 특히 과기정통부의 바이오 코어 팩실러티 구축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바이오벤처기업 10개사를 집중지원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장규태 생명연 원장은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파트너로서 이들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터리게임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대한항공 태국 치앙다오에서 봉사활동 실시,마을길 시멘트 포장작업 의약품과 학용품 후원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20여명은 지난 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 사내봉사 단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fnDB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태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20여명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태국 치앙다오 지역은 해발 2100m 고원에 위치해 거주민들이 교육은 물론 전기와 수도 등 복지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 거주민인 다라앙족은 태국의 여러 종족 중 경제적 형편이 가장 어려운 소수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곳곳이 파이고 지반이 부실해 노인과 어린이들의 낙상사고가 잦은 현지 마을길을 시멘트로 포장 작업을 했다. 또 영양제 피부연고 등 필수 의약품과 어린이용 신발 학용품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한국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눠먹고 사물놀이와 윷놀이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현재 27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회사의 지원 아래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필리핀 및 몽골 등 해외에서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실시간바카라20171201,IT과학,아이뉴스24,센스톤 K글로벌 시큐리티 스타트업 대상 수상,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센스톤이 K 글로벌 시큐리티 스타트업 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발표했다. K 글로벌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이 주관하는 글로벌 정보보호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우수한 성과를거둔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스톤은 지난 2015년 설립된 보안 스타트업으로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 를 서비스하고 있다. 스톤패스는 여러 인증 수단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집적 Integrated 인증 기술이다. 기존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 OTP 생체인증 문자메시지 SMS 등 다양한 인증 기술을 단일 시스템으로 구현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인증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스톤은 공공·금융 등에 해당 인증기술을 공급했다. 현재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센스톤의 신기술에 대한 평가로 이뤄져 의미가 깊다 며 현재 해외 5개국에 해당 기술을 동시 제안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로얄 바카라20171203,IT과학,ZDNet Korea,SKT 중소건설사와 3만여세대 스마트홈 적용,10대 건설사 中 5곳에 가정용 IoT 서비스 제공 지디넷코리아 박수형 기자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은 지난 11월 한 달여간 11개 건설사들과 총 3만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도입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가정용 IoT 서비스는 아파트 홈네트워크와 연결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AI스피커로 조명과 난방 등과 70여 가전기기 제조사의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밥솥 등 300여 디지털 제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우성건영과 월드타워건설 시티건설 TNT 공작 경성리츠 지안스건설 해광건설 하나로지엔씨 제이비즈 라인로드이엔씨 다우KID 등 중소 건설사의 분양 중인 아파트 총 1만600여세대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도 지역 기반 중대형 건설사인 대방산업개발과 오는 2018년 동탄 대방디엠시티 단지를 시작으로 분양할 공동주택에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적용 지역은 서울시 은평구 부산 인천 경기도 화성과 의정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 건설사들의 SKT 스마트홈 도입 러시는 지난 10월 단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부터 잠실 미성 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에도 스마트홈을 공급하게 된 점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물 자재 등은 일반 입주민들이 전문적으로 알기 어려운 반면 스마트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기 등을 통해 분양 마케팅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매김 중”이라고며 “가정용 IoT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가 1만3천여 세대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소 지역 건설사의 도입 러시와 함께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 입주민들의 스마트홈 도입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LH공사와 부천 옥길 공공임대 단지에 스마트홈 적용 후 거주 중인 일반 분양 단지의 1천300여 세대에서 동일한 IoT 서비스 적용을 요청해 현재 시스템 적용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등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과 협력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70여 가전제조사와 300여 가전기기를 출시하는 등 가정용 IoT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은 “건설사 및 가전업체와 지속적으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 결과 대형 건설사를 넘어 중소 건설사와 지역 기반 건설사들의 SK텔레콤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업체와 협력하며 모든 아파트 입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첨단 ICT를 통한 생활 편의 제고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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