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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IT과학,머니투데이,국내 정보보호 기업들 인니·말련 현지 상담회 참가,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사진제공 KISIA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에 참가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KISIA 가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과 현지 유력 바이어 40여개사가 참가해 개별 비즈니스 상담회와 잠재적인 현지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등의 시간을 갖는다. 인도네시아는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급증하고 통신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 확대로 동남아 국가 중 가장 주목받는 IT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매년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으로 현지 정부는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정책을 개발 및 시행 중이다. 말레이시아는 지속되는 사이버 위협과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 형태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보안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정보보호 분야가 핵심 비즈니스로 떠올랐다. 민관 합작 투자사업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정보보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나일소프트 로그분석 및 취약성 평가 모니터랩 APT 대응 솔루션 안랩 악성코드 방어 시스템 엔피코어 APT 및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이글로벌시스템 DB 암호화 솔루션 지니언스 네트워크 접근제어 지란지교소프트 내부정보 유출방지 소프트웨어 코닉글로리 위협관리 시스템 파수닷컴 데이터보안 및 어플리케이션보안 한컴지엠디 모바일 포렌식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홍기융 KISIA 회장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인터넷 사용 인구수가 늘어나고 국가 차원에서 정보보호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해 정책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신흥시장 이라며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실시간바카라사이트20171204,IT과학,디지털데일리,웹케시 중소기업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SERP 경리나라’ 출시,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웹케시 대표 윤완수 가 중소기업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SERP 경리나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SERP 경리나라는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업무에 필수적인 핵심 기능만 담은 실무 맞춤형 솔루션이다. 경리회계재무인사 등 여러 기능이 혼합된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 소프트웨어와 달리 경리업무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가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웹케시가 올해 경리 담당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증빙·영수증 관리 지출 업무 통장 내역 조회 등 번거로운 수기 업무로 인해 고충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SERP 경리나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중소기업 경리업무 환경에 최적화하고 실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SERP 경리나라 가입 기업은 별도 시스템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존 데이터를 연동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웹케시는 가입비를 없애고 월 수수료 방식을 채택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웹케시 주식회사 윤완수 대표는 “경리 직원 본연의 업무는 돈을 주고받는 것인데 사실 현장에서는 영수증 수집 지출결의서 작성 통장 입출 내역 조회 세금 신고 등 기타 업무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다”라며 “SERP 경리나라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번거로운 경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앞으로 경리 직원이 힘든 업무는 SERP 경리나라에 맡기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웹케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SERP 경리나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또 중소기업이 밀집된 전국 산업 단지 순회 설명회를 갖고 CEO와 경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 컨설팅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카지노 사이트 빅뱅20171201,IT과학,머니투데이,동양네트웍스 유진그룹 계열사에 물류IT 구축,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동양네트웍스가 물류IT 사업에 진출한다. 동양네트웍스는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진초저온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총 사업규모는 130억원이다. 유진초저온은 최첨단 초저온 냉동물류단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유진그룹 계열사다. 유통물류 사업기반 마련을 위해 LNG 냉열과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융복합 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다. 동양네트웍스는 2018년 11월까지 총 13개월동안 물류운영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프로그램 ERP 인프라 등 IT업무시스템과 단지내 기반 시설 통합관제 FMS BEMS CCTV 주차관제 출입통제 구축 등 유통물류사업 전반 업무를 담당한다. 이원화로 운영되던 물류와 경영지원 솔루션을 통합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초저온이 구축 예정인 인천 송도 평택 포승 인천 신항 및 제주 물류센터와의 통합 운영을 고려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동양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물류 정보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로 예정된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 고도화 사업 등 공공·서비스 부문 고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숭재 동양네트웍스 상무는 올해 23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물류 IT라는 새로운 영역 진출에 성공했다 며 이를 계기로 금융 및 유통·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IT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바둑이포커20171205,IT과학,디지털타임스,한·중 정상회담에 앞두고 LGD 중국 OLED공장 허가 ‘초읽기’,이달 중순 한중 정상회담 맞춰 협상카드 중 하나로 거론 가능성 기술유출 문제 충분한 설득거쳐 사드갈등 해빙모드도 긍정 요인 연 OLED TV 패널 260만대 양산 2020년 생산능력 1.5배 늘어날 듯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디스플레이 공장 전경 LG디스플레이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과 관련한 정부 허가 여부가 이르면 이달 중순 판가름날 전망이다. 기술 유출 방지책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허가가 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 산하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이달 중순쯤 본회의를 열고 LG디스플레이가 지난 7월 신청한 중국 광저우 8세대 OLED 투자 건에 대한 최종 허가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세 차례에 걸쳐 디스플레이 소위원회가 열렸고 지난달 30일에는 산업기술보호위 산하 전문가위원회 검토까지 마쳤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정부가 이미 투자 승인을 하기로 최종 방향을 잡았고 이달 중순 열릴 한중 정상회담에 맞춰 LG디스플레이의 중국 투자 승인 허가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서 LG디스플레이의 중국 투자 건이 협상 카드 가운데 하나로 거론될 가능성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부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OLED 핵심기술 유출 문제에 대해선 기술 격차 핵심 공정 주도권 자체 보안시스템 등을 근거로 충분한 업체의 설득 과정을 거친 만큼 중국 공장 설립을 기술유출 우려로 막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중국과의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해빙 모드로 접어든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최종 승인 여부에 대해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산업기술보호위 본회의를 열고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 승인 건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그전까지는 승인 여부와 시기 등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설립하는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은 연간 OLED TV용 패널 26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내년 1분기에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2020년에나 이 같은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의 연간 대형 OLED 패널 공급 가능 물량이 170만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20년엔 생산능력이 1.5배 늘어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중국 투자는 한중 정상회담에 들고갈 우리 측 선물이 될 수 있다 며 다만 수개월째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건설 승인 발표가 미뤄지면서 관련 장비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라고 말했다.
모바일바둑이20171201,경제,노컷뉴스,HUG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 기부,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 이하 HUG 는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HUG는 포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1억원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포항 지진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HUG는 지난달 15일 지진 발생 직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기금 재원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포항 소재 관리사업장 지진 피해 현황 점검을 실시했으나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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