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인간의
밑바닥인성을 볼수있음
20171201,IT과학,블로터,로지텍 5개 제품 CES 2018 혁신상 수상,로지텍코리아는 12월1일 로지텍의 5개 제품이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로지텍이 수상한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 게이밍 마우스 무선충전 시스템 로지텍 G 파워플레이 크래프트 키보드 로지텍 플로우 소프트웨어 기술 스마트홈 기기 로지텍 서클2 등이다. 수상 제품 중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들이 특히 눈길을 끈다. 로지텍 G 파워플레이는 세계 최초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충전 기술이다. 기술이 탑재된 게이밍 마우스를 전용 마우스 패드에 올려두면 알아서 자동 충전 된다. 로지텍 플로우는 하나의 마우스로 최대 3 대 기기의 커서를 제어하고 콘텐츠를 옮길 수 있는 획기적인 소프트웨어로 PC와 맥을 모두 제어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 혁신상은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에 주어지는 상이다. 저명한 산업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및 산업 관련 미디어 관계자들로 심사진을 구성해 매년 28개 부문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브랙큰 대럴 로지텍 CEO는 “디자인은 로지텍 전 제품 개발의 핵심요소”라며 “우리의 목표는 훌륭한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감을 지닌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5개 로지텍 제품들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 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인경 기자 shippo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
바둑이게임20171202,IT과학,헤럴드경제,넷마블 ‘테라M’ 출시와 함께 흥행 ‘대박’ 조짐,출시 6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헤럴드경제 박세정 기자 넷마블의 신작 ‘테라M’이 지난달 28일 출시된 가운데 출시와 함께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라M’은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도 석권했다. 넷마블 ‘테라M’ 제공 넷마블게임즈 ‘테라M’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 자 200만명 공식카페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키워왔던 상태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 방어형 영웅 ‘ ’딜러 공격형 영웅 ‘ ’힐러 회복형 영웅 ‘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게임이다.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라M’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12일까지 출석만해도 매일 골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만으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게임재화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쇠 교환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테라M’의 초기 흥행으로 넷마블은 사상 첫 연매출 2조원 기록 달성도 한층 밝아졌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선전에 힘입어 지난 3분기 58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누적 매출이 1조8000억원에 육박한 상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신작 ’테라M‘을 통해 4분기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맥스 바카라20171204,IT과학,뉴시스,15대그룹 CEO 신년 설문조사15대 기업 스마트팩토리 집중 투자…왜 ,스마트팩토리 인명사고·불량률↓·효율·생산성↑… 다양한 장점 작년말 기준 국내 스마트 공장 2200여곳…2022년까지 2만개로 늘어날 전망 서울 뉴시스 최현 기자 15대 기업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에 가장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에서는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AI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에 집중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일본 기업들이 로봇을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물론 제조 강국 독일은 인터스트리 4.0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강력 추진중이다. 우리 주요 대기업의 경우 전자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제조업이 근간을 이루고 있어 주로 독일을 벤치마킹하고 있는데다 4차산업혁명 분야에선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팩토리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스가 지난달 말 실시한 15대 그룹 CEO 최고경영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5명 중 5명 33% 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공동 2위 3명 를 기록했고 인공지능 AI 이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실적 등을 자동으로 집계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준부터 사물인터넷 IoT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종 솔루션이나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화를 구축하는 단계까지 발전되고 있다. 제품을 조립 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인 셈이다. 이미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 주도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로 분류된다. 독일의 대표적인 기업 지멘스의 경우 생산된 제품의 불량률이 0.0012%에 불과하다. 1000여종의 제품을 연간 1200만개 이상 만드는데 불량률이 이토록 낮은 것은 스마트팩토리 덕분이다. 기존 제조 현장의 경우 설비가 고장이 나면 빠른 현황파악과 대응이 어렵다. 또 작업에 투입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불량률이 달라지는 것도 변수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는 모든 설비와 장치가 무선통신으로 연결돼 있어 전 공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을 설치 공정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전 명가 LG전자의 경우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남 창원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 으로 재건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연말부터 2022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2023년 초에 완공될 신공장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냉장고 오븐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을 생산하게 된다. 창원1사업장이 스마트공장으로 거듭난 후에는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 200만대에서 50% 늘어난 300만대로 증가할 예정이다. 노후화된 시설들을 최첨단 친환경 시설로 바꿔 전기료 유류비 등을 줄임으로써 창원사업장의 연간 에너지 비용을 기존 대비 40% 가량 절감하게 된다.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ESS 에너지저장장치 에 저장해둔 에너지를 전기 요금이 비싼 시간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인다. 사업장 내 에너지 현황을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발전량 확인 실시간 에너지 효율 분석 등이 가능하다. 특히 구매 생산 품질검사 물류 등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적용한 통합 관제 시스템 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극대화시킨다. 통합 관제 시스템은 제품 종류 생산 물량 등에 따라 자재 공급 생산 계획 등을 자동으로 편성하고 계획에 따라 생산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며 품질검사의 결과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에 집중하는 이유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자동화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갖춘 국내 스마트 공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800여개 수준이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기업들의 생산성은 구축 이전과 비교해 평균 23% 증가했고 불량률은 46%나 급감했다. 원가 절감율은 16%에 달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같은 효과를 고려해 2022년까지 전국 산업 현장에 스마트 공장을 2만개 보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7배나 증가하는 수준이다. 스마트팩토리는 로봇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협동로봇은 공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신체 끼임 사고나 화상 위험이 있는 공정 나사 조립 등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면 인명피해나 공정 및 생산률 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재계 관계자는 AI IoT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루는 근간은 다양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기업들이 여러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를 준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적토마블랙게임주소20171201,경제,한국경제,새로운 구두 플랫폼을 꿈꾸다 맞춤 수제화 브랜드 맨솔 박기범 대표,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유통마진 없애고 백화점 입점 지양… 대한민국 구두 산업 바꿀 것 지금은 카페 거리 로 잘 알려진 서울 성수동 그러나 이곳이 한국 제화 산업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1990년까지만 해도 1000개가 넘는 구두 공장이 운영되었지만 지금은 300여 개만이 남았다. 이렇듯 고사 위기에 빠진 제화 산업을 살리겠다고 나선 이가 있다. 바로 맞춤 수제화 브랜드 맨솔의 박기범 대표다. 맨솔은 구두를 구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는 유통구조를 개선해 새로운 구두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실 그는 국내 최대 제화 기업이었던 엘칸토 창업주의 손자다. 자신을 3대 족장이 신발 만드는 사람 라고 칭했다. 구두 디자이너가 천직일 것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처음부터 구두 디자이너를 꿈꿨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디자인에는 문외한에 가까웠던 그다. 그런 그가 수제화 브랜드의 대표가 됐고 이제는 대한민국 구두 산업을 바꾸고 싶다 고 말하고 있다. Q. 구두 디자이너가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친구와 작은 디자인 회사를 차렸는데 거기서도 영업과 마케팅을 주로 담당했다. 일손이 부족해 자연스레 디자인을 배우게 됐는데 재미를 느꼈다. 대학 졸업 후에 구두 디자인을 시작해보고 싶어서 외삼촌이 사장으로 있던 무크에 입사했다. 잠시 다른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구두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결국 다시 무크로 돌아가기도 했다. 무크에 다시 돌아와서는 공장 뒤편 창고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을 시작했다. Q. 그때 구상한 사업은 어떤 것이었나 소비자가 직접 구두를 디자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이었다. 당신이 디자이너입니다 라는 뜻의 유아더디자이너 로 지금의 맨솔을 있게 한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앱은 론칭 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2위까지 올랐고 한해를 빛낸 앱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 중 괜찮은 디자인을 실물로 만들어 주는 사업을 제안해 2014년 8월 해당 아이템으로 분사를 결심했다. Q. 분사 이후는 어땠나 14년 분사 이후 무크에 지분 15%를 떼줬고 회사 이름은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한 유아더디자이너 로 시작했다. 2015년 12월 현재의 맨솔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첫 달에 70 80켤레를 팔았고 매출은 1000만원 정도였다. 무크에서 처음 4 5켤레를 판 것에 비하면 괜찮은 실적으로 기억한다. Q. 구두 산업을 바꾸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 유명 제화 브랜드가 성수동 제화 공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들이 공장에 많은 물량을 배정하는 대신 납품 단가를 떨어뜨리는 일명 후려치기 를 했다. 공장 입장에서는 물량을 소화하느라 다른 계약은 생각도 못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선택해도 다를 게 없었다. 제화 생태계를 직접 확인한 후 이대로 가면 구두 산업 자체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백화점에서 파는 구두가 30만원이 넘어도 그중 절반은 백화점과 판매장 매니저의 몫이다. 이렇게 많은 부분을 유통마진으로 떼이고 나면 정작 구두를 만드는 장인들은 30년 경력의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월 200만원을 못 버는 경우가 허다하다. Q.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인데 대안이 있을까 일단 맨솔부터 바꿔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없앴고 최대한 백화점 입점을 안 하려고 한다. 판매가는 내리면서도 구두 공장과 장인들에게 더 많은 대가를 주는 것이다. Q. 맞춤 수제화인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가 고객이 주문하면 시간을 정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 발 모양과 치수를 재고 옷 입는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도 추천한다. 가격대는 14만 9000원에서 24만 9000원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가격은 낮으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4 50년 전 할아버지께서 엘칸토에서 만든 구두 제작 매뉴얼이 지금도 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걸 새로 만들고 싶다. 획기적이고 좋은 매뉴얼이지만 지금 상황에 맞춰 시간과 비용 모두를 대폭 줄이는 등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더풀게임20171207,IT과학,세계일보,2018년 이공계 기초연구 예산 4525억 투입,교육부 “올해보다 650억 증가” 연구자 자율·책무성 강화 초점 정부가 내년에 이공계 기초연구 지원을 위해 4525억원을 투입한다. 올해보다 65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원을 받는 연구자도 550명 넘게 추가될 전망이다. 또 임신·육아로 연구를 계속하지 못할 경우 보고서 제출을 최대 2년 더 미룰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이공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순수기초연구 및 창의도전연구 지원 확대’에 맞춰 확정된 이번 계획은 관련 예산을 16.8% 증액하고 연구자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교육부는 내년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에 3485억원 약 8190과제 학문후속세대에 659억원 약 1426과제 대학중점연구소에 381억원 약 70과제 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기초연구의 경우 연구비는 연간 5000만원 이내이며 연구기간은 최대 9년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연구기간을 1∼5년 6∼9년 10년 이상으로 단순화하고 중장기 6∼9년 연구과제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 선정하는 창의·도전연구는 300개 과제인데 연차 평가를 할 때 절대평가를 도입해 합격·불합격만 판단한다. 대학중점연구소는 70곳 신규 32개 을 지원하고 기초과학·지진·기후변화 분야는 지정과제로 별도 선정한다. 교육부는 연구윤리 의식 제고 차원에서 연구자 부정행위 발각 시 추가 참여제한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대학 연구윤리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조만간 2022년까지 6000억원 규모로 증액 대학 기초연구 진흥 방안 연구부정 제재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중장기 대학 기초연구 진흥 5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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