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한국경제,직급 상관없이 끝장토론…KT 워크숍 성과공유회 개최,2014년 9월 이후 시작된 경영혁신 프로그램 직급 부서 상관없이 부서장에 즉시 의사결정 황창규 KT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열린 1등 워크숍 에서 주요 성과를 설명받고 있다. 사진 KT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그룹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해당 워크숍은 황창규 회장 취임 후 2014년 9월 시작된 KT그룹 고유의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직급과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1박2일 동안 끝장토론 한 후 부서장에게 즉시 의사결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4년의 혁신 천년의 미래를 품다 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3개 섹션 그간의 여정 혁신이 불러온 변화 멈추지 않는 도전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그간의 여정’ 섹션에서는 지난 4년간 땀방울을 흘린 직원들이 모두 주인공이란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했다. 그간 1등 워크숍의 성과와 향후 계획 발표에 이어 1등 워크숍을 진행해온 ‘EFT 토론진행자 ’들이 나서 1등 워크숍 진행과정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두 번째 ‘혁신이 불러온 변화’ 섹션은 그룹 전체에서 선정된 25개의 우수과제 중 5개의 대표과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KT SAT KT텔레캅 KT파워텔 등 그룹사뿐 아니라 외부 고객사까지 함께 워크숍에 참여한 ‘해양시장의 선도적 리딩을 위한 고객 서비스 발굴’ 과제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섹션인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는 1등 워크숍 전 과정을 요약하는 방식으로 KT의 바람직한 회의문화 조성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최우수 과제 우수 EFT 및 우수 사무국 등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4년간 4만여명의 토론 참여자가 2700여 개의 주제를 토론한 1등 워크숍은 KT그룹 고유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1등 워크숍은 국내 최고의 경영혁신 플랫폼으로 다른 기업과 공공기관들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1등 워크숍의 성공 방정식을 KT는 물론 그룹사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1등 워크숍의 가장 큰 특징인 격의 없는 소통 빠른 의사결정을 내재화해 새로운 시각에서 차원이 다른 도전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원더풀게임20171206,IT과학,이데일리,티브로드 채널 1번 입시맘 백문백답 방송,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이 같은 수험생 가정을 위해 입시전략백서 ‘입시맘 백문백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9일부터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한다. 티브로드가 대학정보 전문PP인 브릿지TV와 공동기획한 ‘입시맘 백문백답’은 매 회마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과 입시전문상담가 8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 입시전략들에 대해 살펴본다. ‘입시맘 백문백답’은 내년 1월말까지 방송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현시점에 집중해야 할 대학별 수시모집 정시모집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요령을 알아보고 최신 입시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수적인 진학정보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직 공·사교육기관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시맘 멘토단이 학부모들과 각종 사례를 들어 토의하며 각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입시전략 노하우를 코칭하는 한편 다양한 수험생별 여건에 따른 현실적인 고민들도 함께 상담한다. 티브로드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지역채널 방송사로서 우리동네 수험생가정과 함께 마지막 관문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입시맘 백문백답’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은 특히 티브로드 가입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정보인만큼 차별화된 입시전략을 활용해 가치있는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브로드 지역채널 1번 ‘입시맘 백문백답’은 임형규 MC VJ 치과의사 정은이 교수 동아방송예술대 가 함께 진행했다.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전토토사이트20171206,IT과학,서울경제,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네이버와 손잡고 지방 소상공인 지원 확대,교육 프로그램 배민 아카데미 내년에 광주·대전서 제공할 것 서울경제 “네이버와 손잡고 지방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사진 대표는 6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배달대상’ 행사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내년에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광주와 대전 지역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월 네이버로부터 350억원을 투자받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거점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9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X 배민아카데미 부산 지역 특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합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부산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를 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지역을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은 네이버 투자 유치를 계기로 이를 대전·광주 등 지방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 10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를 통해 밝힌 100억원 규모의 사재 사회환원의 구체적인 계획도 내놨다. 김 대표는 “3년 안에 100억원을 모두 출자해 5년 내로 소진할 계획”이라며 “배민라이더스 근무여건 개선 등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의 인력을 1 000명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그는 “현재 직원이 600명인데 내년에만 4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음식점들의 플랫폼에 해당하는 ‘배달의 민족 앱’과 자체 고용한 배달기사를 통해 배달이 안 되는 음식점의 음식도 배달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인 ‘배민라이더스’ 반찬 배달 서비스인 ‘배민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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